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드로우 켈빈 (문단 편집) == 본편 이외에서의 모습 ==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에선 수염을 길렀다(데스티니 리메이크에서는 엔딩에서 수염 기르기를 시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18년 전 동란을 해결한 소디언 마스터, 즉 '사영웅'의 일원으로 '영웅왕'이라 불린다. 스토리중에는 조력자적인 역할로 등장하며, 열공인으로 다 쓸어버리던 그 잘난 모습은 간데없이 다른 영웅들과 마찬가지로 발바리에게 한방 먹고 바로 뻗는다(...). [[PSP]]판 리메이크에서는 [[필리아 필리스]]와 태그를 짜서 투기장에 난입한다. 카일+여성 캐릭터로 태그배틀 상급 이상을 클리어하는 게 조건. 3번까지 격파할 수 있는데, 우드로우보다는 필리아가 더 세다. 거기다가 우드로우를 먼저 격파해버리면 필리아가 바로 디바인 파워로 카운터를 먹이므로 필리아부터 먼저 잡아야 한다. 격파하면 호칭 영웅을 뛰어넘은 태그를 입수할 수 있다. 외전작에도 자주 참전하는데, 여기서는 대놓고 존재감 없음을 미는 듯. 대표적으로 나리키리던전 2에서는 출현 조건이 주인공 파티의 전멸 2회. 비교적 쉬운 게임이라 전멸할 일이 적음을 감안하면 정말 얼굴보기 힘들다. 그와 무관하게, 다른 데스티니 소디언 마스터들과 함께 외전작에서의 성능은 썩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다른 속성의 특기를 가지는 경우도 많은 스탄이나 리온에 비해서 철저하게 특기들이 풍속성을 가지는 것부터가 약간 거슬리는 것도 있고, 하이브리드 성향이 강한지라 밸런스상 애매해질 수밖에 없는 것. 뭐 레디안트 마이솔로지 시리즈쯤 가면 그런 것보다도 그냥 대검이 짱먹는 밸런스라는게 문제지만. 이후 테일즈 오브 시리즈 캐릭터 중에는 [[테일즈 오브 리버스]]의 주인공 [[베이그 륭벨]]과 엮인다. 이유는 다른거 없고 닮았으니까. 긴 은발, 장신에 마른 체격, 어두운 색 피부, 과묵한 성격, 은근히 존재감 없음(...)까지 완벽히 일치. 아예 데스티니 리메이크에서는 이에 대한 개그성 이벤트가 존재한다. 당신 누군가 닮은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인이라는 NPC들을 찾아다녀보면 '땋은 머리는 풀었네?', '당신이 좀 더 피부가 어두운 것 같아' 같은 대사에서 시작해서 '빨리 소꿉친구하고 만났으면 좋겠다'를 거쳐 '[[클레어 베넷|클레어]]란 애는 여기 없다고 몇 번을 말해!', '그 친구 이름이 베, 베... 뭐였더라?' 등으로 확인사살. 중간중간 리버스의 동료 캐릭터(특징으로만 언급)들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도 있어서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명대사는 찰화참 발동시의 대사 "리미터를 해제하도록 하겠다"-"뒷일을...부탁한다"(이러고 나서 기절한다), 데스티니 2에서 카일에게 해주었던 충고 "생각한다" 등이 꼽힌다. [[분류:테일즈 오브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